유타 코리아나 안내

유타주에는 신문이나 방송 등의 언론매체가 없어서 5천여 한인들이 모여 살고 있으면서도 한인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던 중 오세보씨가 1996년 8월에 [월간유타]를 창간하였습니다.
그 후 '월간유타'는 발행인으로 이봉복씨를 상임고문으로 이정면씨와 위성만씨를 초빙하고 제호를 공모하여 97년 4월호부터 [유타 코리아나]로 바꾸었습니다.
유타 코리아나는 97년 4월부터 미국내 최초로 지역사회를 위한 전자신문인 [유타 코리아나 전자신문]을 개설하여 유타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유타 코리아나'는 유타주 한인사회 유일의 생활정보 월간지로서 매월 첫주에 발간되어 유타주 전역에 무료로 배포되어 왔으나 97년 6월호부터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해 오던 400여부에 대해서 유료화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우편으로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간 구독료를 '유타 코리아나'로 보내시면 되고 나머지는 종전과 같이 한국식품점과 식당에서 업소들의 비용부담으로 무료로 배포됩니다.

본 지의 제호가 97년 3월 '월간유타'에서 '유타 코리아나'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유타 코리아나'를 '월간 유타'라고 부르고 있다.
제호를 바꾼 이유는 처음에 [생활정보 월간지]로 발행되던 것을 97년 1월, 발행인 과 상임고문을 영입한 후 유타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지역 소식지]로 성격을 바꾸어 발행하게 되었는데 향후 주간지나 일간지 형태로 발전할 것을 대비하여 '월간'이라는 단어를 빼고 '유타지역의 한인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한 결과 '유타 코리아나'라는 제호로 변경하였다.
제호공모에서 당선작은 없었지만 솔트레이크에 거주하는 이민수 씨가 '코리아나 유타'라는 제호를 제안하였으며 본 사의 상임고문 이정면 씨와 위성만 씨가 지역사회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 '유타 코리아나'로 정하게 되었다.

유료판은 무료판과 내용은 똑같지만 보관용으로 제작된 바 인쇄의 질이 좋고 표지가 고급색지로 되어있습니다.
유료판은 무료판 배포에 앞서 발송되므로 자택이나 사업장에서 먼저 받아보실 수 있으며 배포 즉시 없어지는 무료판을 구하시려고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유타 코리아나]를 매월 모아두시면 그것이 바로 유타 한인사회의 역사입니다.

솔트레이크지역	파레스 한국마켓, 한양식품, 서울회관, 아리랑, 후난가든, 시립도서관 6곳 낭낭노래방, 동양식품
프로보지역	서울 느낌
크리어필드지역	한국식품
오그덴지역	전스 동양식품
로간지역	동양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