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지역 관광안내

유타는 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로키산맥의 서쪽 고산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로키산맥을 넘으면 콜로라도주의 덴버가 있고
서쪽으로는 도박의 도시 네바다주가 붙어 있는데 그 사막을 지나면 캘리포니아주가 있다.
북쪽으로는 감자밭 아이다호, 카우보이들의 와이오밍 그리고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인 Yellow Stone Park이 있는 몬테나주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선인장이 인상적인 아리조나주로 둘러 쌓여 있다.

유타주에는 로키산맥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콜로라도 강이 있어 그 주변에 다른 주보다 훨씬 많은 관광지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5개의 National Park과 8군데의 National Monument, 2곳의 National Recreation Area 그리고 46개의 State Park이 있다.

유타주의 주도인 솔트레이크시는 관광의 중심지로서 숙박사업이 번창해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호텔과 모텔만 해도 13업소나 된다.

[ 국립공원 | 국립유적지 | 국립휴양지 ]

[ 시내관광 | 골프장 | 스키장 | 한인숙박시설 | 한인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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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P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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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on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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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Spike

골든 파이크는 동쪽과 서쪽에서 각기 건설한 미대륙 횡단철도가 만난 중간지점이다. 남북전쟁을 전후해 서부개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는데 특히 캘리포니아의 골드러시로 인하여 미대륙 횡단철도의 필요성이 고조되었다. 1864년 미의회가 유니언 퍼시픽 철도회사와 센트럴 퍼시픽 철도회사의 설립을 인가하므로서 미대륙 횡단철도사업이 시작되었다.
유니언 퍼시픽 철도회사는 네브라스카의 오마하로부터 서쪽으로 공사를 진행시켰고 센트럴 퍼시픽 철도회사는 캘리포니아의 세크라멘토로부터 동쪽으로 공사를 진행시켰다. 록키산맥을 가로지르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1869년 5월10일 유타주 프로몬토리에서 1,776 마일의 양 철도회사의 철로를 연결시키는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마지막 못(Golden Spike) 4개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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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Recreatio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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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경영하는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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